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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Tour/기타여행

일본 교토, 홋카이도 여행 (6) - 홋카이도 지옥계곡, 치토세공항

2018년 3월 5일.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정오 쯤 렌터카를 반납해야 하므로 아침 먹고 간단히 지옥계곡 관광한 후 미나미치토세로 이동할 것이다.



▼ 료칸에서 내려다 본 노보리베츠
























▼ 조식은 대식당에서 먹는다.








▼ 조식도 훌륭한 편이다.
















▼ 방에서 내려다보니 어느 집 마당에 큰 사슴이 어슬렁 거리고 있더라.




▼ 료칸을 떠나기 전 한 컷 찍는다.




▼ 지옥계곡 입구




▼ 지옥계곡은 곳곳에서 유황 냄새가 나고 증기가 뿜어져 나와 정말 이색적인 광경이다.
























































































































▼ 지옥계곡 관광을 마치고 이제 미나미치토세로 돌아가려 하는데, 구글맵이 알려준 경로를 따라가니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미나미치토세에 도착해서 렌터가 업체에 차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치토세공항에 왔다.


티켓팅과 수화물 처리를 끝내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공항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홋카이도가 라면이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라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그럼, 사진이라도...




▼ 공항 내에 라면거리가 있다...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라면집들이 모여있다더라.




▼ 우리는 돈까스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한국 영공에 들어왔다.











여행을 다녀온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사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려니 쉽지 않다.


그래도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홋카이도는 여름도 좋다던데...


언젠가 또 갈 수 있겠지?